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윌리엄 벤전스 (문단 편집) ==== 심판의 날 편 ==== 이후 벤전스는 루시우스가 예고한 심판의 날까지 어떻게든 루시우스의 행방을 찾아내려고 하였으나 결국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한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심판의 날이 다가오자, 벤전스는 적의 침략에 대비하여 유노, 야미, 샬롯, 잭과 함께 경계태세를 갖추는데, 유노에게 결국 루시우스의 족적은 찾아내지 못 했으며 지금은 우리 모든 마법기사들이 오는 적을 맞받아 치는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렇게 클로버 왕국의 모든 마법기사들이 적을 경계하는 동안 갑자기 루시우스가 모르겐의 빛 마법을 통해 마법기사단장들 뒤에 나타나면서 전투의 시작을 알리는데, 잭은 루시우스와 함께 있는 남자가 나하트가 아닌 그의 쌍둥이 동생 모르겐이라는 것을 뒤늦게 눈치채지만 결국 모르겐의 빛 마법의 공격에 의해 복부를 관통당하고 왼손을 잃는 치명상을 입는다. 그때 하늘에서 수많은 천사들이 강림하여[* 인간을 베이스로 한 팔라딘과는 별개의 존재이다.] 하늘을 에워싸기 시작하고, 루시우스는 세계에 행복을 선사하자는 말과 함께 성전을 시작한다. 우선 벤전스는 세계수 마법으로 잭을 다급히 치료하면서[* 그러나 야미도 가망이 없다고 여길 정도의 치명상이었기에 어디까지나 죽음을 잠깐 늦춘 것에 불과했으며 결국 잭은 자신의 남은 생명력을 쏟아 부은 일격을 모르겐에게 날리고 숨을 거두게 된다.] 자신의 목숨을 걸겠다는 각오로 루시우스를 막기 위해 달려드는데, 루시우스는 자신의 상대는 너가 아니라는 말과 함께 '크로노 스타시스'로 벤전스의 공격을 가볍게 막아내면서 동시에 벤전스의 오른팔과 허벅지를 급속도로 부식시켜 버린다. 그리고 하늘을 에워싼 천사들에게 지상에 있는 인간들을 향해 최후의 심판을 내릴 것을 명하는데, 천사들이 일제히 마력탄을 발사하려고 하자 마법기사들은 그 엄청난 마력량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두려움에 떤다. 그때 유노가 수많은 별을 이어 만든 마법 방어벽으로 천사들의 마력탄을 막아낸다. 그 모습을 본 벤전스는 과거 율리우스가 '크로노 아나스타시스'로 왕국의 전국민을 구해냈던 순간을 겹쳐보고 이미 유노는 자신보다도 강해져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유노를 새로운 금색의 여명단의 단장으로 지명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